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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 이수역 / 맛집 / 38년 전통 /직화낙지 / 오봉보쌈 / 오봉집 / 나만알고싶은집!! 사당쪽에 갈일이있어서 츄리랑 점심 먹으러 들어갔었던 직화낙지볶음집 오봉집 사당점 38년 전통의 유서깊은 오래된 집 외관부터 맛집의 기운이 물씬 풍긴다👍 들어가보자!!! 식사 메뉴들이 메인이지만 식사하면서 가볍게 반주도 할 수 있는 메뉴들이라 사당 식사 맛집이면서 술집이기도 했던 오봉집 이쪽 주변으로 회사를 다녔으면 한번쯤은 회식장소로도 와봤을거같은 집이다 나랑 츄리가 먹은 메뉴는 직화 낙지볶음 가격 1인당 12,000원 2인이니까 24,000원 우린 주말이지만 점심시간이여서 1인당 9,000원 총 18,000원으로 먹을수 있었다. (점심시간은 11:00~15:00 까지) 양도 엄청 많았는데 저렴하게 먹을수있어서 기분좋아짐!ㅋㅋㅋㅋㅋㅋㅋ 메인 메뉴인 직화 낙지볶음을 받쳐주는 오봉집의 가지각색 밑반찬들 레트.. 2021. 4. 12.
20210410 / 에머이 / 쌀국수 / 파주롯데아울렛 / 파주신세계아울렛 / 비빔면 먹으면서 삼겹살에 와인까지 완벽한 하루 우리는 월화수목금 쥬니는 회사를 가고 츄리는 공부를 한다. 아침부터 풀데이트를 할수있는 주말만 기다리는 쥬니츄리. 드디어 목빠지게 기다린 토요일! 11시까지 만나기로 했는데 오늘은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지각했다 ㅠㅠ 미안합니다 저번주에 파주아울렛에서 샀던 티가 사이즈 미스로 교환하러 가기로했다. 일단 점심먹고 출발~!! 뭐먹지 뭐먹지???? 배고픈데 아울렛가기전에 뭐 먹고 출발하지!?? '츄리 : 에머이 갈까?????' '쥬니 : 오오 좋아 가자!!' 쌀국수는 에머이만 가서 먹는 츄리' 에머이 쌀국수 면이 다른집하고는 좀 다르게 야들야들 쫄깃쫄깃해서 더 맛있긴 하다 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소개했던 경의선숲길 라꾸르도 같이 가봐야하는데 나중에 시간되면 갔다가 리뷰글을 써봐야겠다. 에머이 도착해서 주문한 음식.. 2021. 4. 10.
20210406 / 둥근달포차 / 일끝나고 오뎅탕에 소주 한잔?!?! 한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여느때 처럼 회사 퇴근 후 집에와서 씻고 컴퓨터 앞에 앉아 티스토리 블로그 구경하던중 츄리 연락이 왔다 '쥬니랑 오뎅탕에 소주 마시고싶다' 요새 회사 스트레스가 심해서 술생각 나는 참이었는데 역시 츄리 내마음을 잘 알아준다 코로나 거리두기 때문에 영업시간이 10시까지라서 시간이 얼마 없다. 부랴부랴 옷챙겨입고 모자 눌러쓰고 서둘러 출발! 파주👉복정 일곱시 십분? 이십분? 정도에 출발하니 여덟시 십육분에 도착했다 우린 복정역 근처에 있는 둥근달포차로 정했다 메뉴판 뭐지???ㅋㅋㅋㅋㅋ 귀엽네 글씨도 너무 귀엽게 써놓으셨다 오뎅탕 먹기로했으니까 오뎅탕 일단 주문하고! 메뉴 하나는 아쉬우니까 라볶이하나 추가 떡볶이 별로 안좋아했는데 츄리랑 엽떡자주 사먹고 입맛이 변했다 떡볶이 짱맛짱.. 2021. 4. 6.
여행가기 좋은 계절 봄 / 전국 감성 차박하기 좋은곳 추천 / 노지캠핑 / 차박지 / 조용한차박지 / 차박캠핑장 / 육백마지기 / 드들강솔밭유원지 / 사근진해변 이제 정말 완연한 봄날씨가 찾아온듯하다. 날씨는 점점 좋아지는데 코로나는 줄어들 기색이 전혀 안보인다. 오늘도 확진자 수 400명대 후반.. 이럴 때 일수록 모든 사람들이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생활해야 할것이다. 코로나 때문에 집콕시간만 늘어가는 당신을 위한!!! 전국 감성 차박지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요즘은 인기가 절정에 이르고 있는 차박. 차박이 무엇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혹시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가자면, 차박이란?? 자동차에서 잠을 자며 머무르는 것을 뜻한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 이후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untact)' 바람이 불면서 거리두기를 지키며 여행의 낭만도 즐길 수 있는 차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차박은 차만 있으면 어디서나.. 2021. 4. 5.
20210404 / 츄니츄니 / 주말 / 데이트 / 늘푸른바다포차 / 파주신세계아울렛 / 자니로켓 / 파주 / 금촌 /매운집 / 닭발 지나간 이번주말 데이트 일지 늦은 포스팅 시작! 츄리랑 츄리언니랑 저녁먹기로 한날 원래 메뉴는 삼겹살이었지만 비도 많이오고 날씨도 좀 쌀쌀하길래 떡도리탕이 더 땡겨서 메뉴 변경!! 가서 떡도리탕, 연어회, 늘포와함께라면 주문했다. 연어회는 사장님이 직접 손질하고 회를 떠주신다.. ㄷㄷ.. 회떠주는 포차 드문데 여긴 좀 짱인듯..! 주변에 대학교랑 빌라단지이기도 하고 토요일 저녁 6시정도라 사람이 별로 없을줄 알고 들어갔는데 자리도 우리가 마지막 자리였다 알고보니 이동네에선 이미 소문난 맛집이었다 저번에 한번 츄리랑와서 먹었을때 보다 살짝 간이 더 쎈?? 맛이었다 짠맛이 좀더 추가된맛이었는데 평소 싱겁게 먹는 나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 아 그리고 이번엔 우동사리도 추가했다 배터져😂😂😂 마지막 메뉴 늘포와함께.. 2021. 4. 5.
파주 야당 대혜자 횟집 리뷰 / 퇴근후 소주를 부르는 / 맛에 취하고 양에 놀라는 집 / 독수리횟집 야당역 뒤로 넘어가서 골목을 지나면서 발견한 횟집! 골목이 복잡해서 네비를 틀고 가는데도 헷갈렸다ㅠㅠㅠㅠ 맛집은 역시 숨어있는건가.. 내부가 시원시원하게 탁 트여있고 끝쪽?? 엔 좌식 4인테이블 두개가 마련되어있었다. 예전에 다니던 횟집들은 전부 좌식이라 좌식을 싫어하는 난 조금 불편했었는데 여긴 좌식이 아니어서 편하게 먹을수 있었다. 우린 넷이서 굶은 상태라 독수리실장 스페셜 3.5(1인) 4개를 주문했다. 처음에 네명이니까 당연히 4인테이블에 앉았는데 사장님께서 음식 나오면 여기 좁다며 큰자리로 옮겨주셨다. 워... 얼마나 양이 많길래.... 첫번째 밑반찬이 나왔다. 정갈하니 깔끔하구만! 저기서 저 국물 칼칼하고 너무 맛있었다. 술안주로 딱!! 두번째는 콘치즈 사실 어디 횟집을 가나 대부분 다 주는 .. 202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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