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슬리퍼 / 하루만에 품절 사태 / 도대체왜....????

윤대통령 당선인의 아내인 김건희씨의 일상이 공개된지 

하루가 지나지도 않았는데..

각종 온라인상에선 김건희가 신고 있던 슬리퍼가

폭팔적인 관심을 끌고있다.

 

이걸 이른바 '김건희 슬리퍼'로 부르며 가격은

약 3만원 정도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김건희

 

자신의 서초동 자택 주변에서 평상복 차림으로 경찰견과 함께

일상을 보낸 김건희씨의 모습이 한 언론사에 의해 포착이 되면서

김건희씨의 공개 활동 임박설과 함께 신고있던 슬리퍼에

사람들의 눈길이 쏠렸다.

 

이제야 알았지만...

있는지도 몰랐던 김건희씨의 공식 팬클럽에서의 지지자들은

이날 이와 관련한 글을 올리면서

"사고 싶은데 벌써 품절됐다", "김건희 여사, 완판녀 등극",

"가격이 3만원대? 검소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실제 이 제품은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요 사이즈는

일시 품절된 상태이다.

김건희가 신은 슬리퍼

 

김건희씨의 패션은 과거에도 화제가 되곤 했었다.

 

지난달 4일 사전 투표소를 방문했던 김건희씨가 착용한

빨간 스카프가 지지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적도 있었다.

 

당시 스카프의 가격은 2만원 대로 매우 저렴한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김건희씨의 일상 공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여론을 떠보려는 언론플레이"라는

비판을 내놓는상황이다.

 

참.. 별 가지가지들 하는 세상이되버린듯 하다..